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두산로보틱스의 흥행 여부에는 IPO에 대한 관심보다 로봇에 대한 관심이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상장 로봇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가총액도 2조원 수준인데다가, 두산그룹의 이름값이 있고 시장의 기대치도 높은 만큼 흥행이 잘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대어' 두산로보틱스 등장하는 9월 IPO 시장…냉각된 분위기 뒤집을까 (news2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