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이럴 때일수록 흐름을 강조한다. 남들이 환호할 때 들어가지 않고 거꾸로 소외될 때 들어가는, 결국 타이밍 싸움이다.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건 지피지기다. 특정 업종이, 특정 주식이 좋다는 세간의 말에 현혹되기보다 경험을 쌓아 돈 버는 타이밍을 감지해야 한다. 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시장을 깊이 탐구할수록 숨 고르기 할 체력이 좋아진다. 주식은 엄연히 투자다. 감으로 사놓고 오르기만 바라는 건 로또 당첨을 꿈꾸는 것과 같다. 요행이나 특별한 비결 같은 건 없다.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듯, 투자에도 정답이 없다”는 이 대표는 “이럴 때일수록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 나만의 투자 방법을 강구하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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