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컬리와 케이뱅크 등 대어급이라 평가받는 기업들의 상장 철회와 관련해 '욕심'이라고 지적했다. 대어급 기업들이 SK바이오팜과 LG에너지솔루션 등에 눈높이가 높아져 시장 환경에 따라 유연한 대처를 하지 못한다는 일침이다.
다만 대어급이 사라진 상황에서, 본연 사업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형 공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 중에서도 그는 상장 당일 유통규모가 적은 기업들이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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