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한국연금투자자문 이사는 “2조원이 넘게 몰린 코스닥 벤처펀드에서 30억원을 담으려고 하니 밸류에이션 계산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며 “빈수레로 갈 수 없는 기관 입장에서는 물량 확보에 급급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절반의 성공 코스닥 벤처펀드, 향후 과제는)② ‘희망 공모가’ 의미 없어져…투자 리스크 확대 우려 (news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