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롯데렌탈이 IPO 과정에서 중고차 부문을 부각시키진 않았지만, 해당 사업에서 얻는 이익이 큰 만큼 중고차 1위 사업자인 케이카 수요예측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들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부각되며 중고차 업종에 대한 투심도 흔들린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수요예측 흥행 부진··· 싸늘해진 투심 원인은? | 아주경제 (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