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2월 대명에너지가 처음 공모 절차를 밟을 당시, 에너지 기업의 투자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특별한 이슈도 없었고 증시도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다"면서 "이번에는 규모도 전체적으로 줄고 희망 공모가 범위도 낮아진 만큼 안정적으로 증시에 안착하겠으나, 여러 요인들로 수요예측·일반청약의 흥행까지 기대하긴 어려울 듯 하다"고 말했다.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