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공격적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했다면 우버나 리프트 등 해외의 카셰어링 플랫폼 기업을 비교 기업으로 선정해 더 높은 희망 공모가 범위를 책정할 수도 있었다"며 "카셰어링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아직까지 얼마 되지 않고, 지난해부터 대형 공모주에 대해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교적 보수적으로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롯데렌탈, 보수적 가격 책정에도 수요예측 저조··· 경쟁률 217.6대 1 | 아주경제 (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