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수요예측이 부진하면 청약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쏘카의 경우 기관들의 참여 자체도 적어 경쟁률이 낮게 나와 개인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딜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쏘카가 다른 산업을 미래 주요 먹거리로 내세웠지만 렌터카에서 대부분의 수익이 나와 기관투자자들의 투심을 끌어오지 못했다"며 "게다가 시장이 침체되면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에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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