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통상적으로 연말 IPO 시장은 옥석가리기 시기로 묻지마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며 "인기가 좋은 기업 청약도 좋지만, 상대적으로 공모가가 낮아진 기업을 선택하는 방법도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고바이오랩의 경우 수요예측 당시 미국 대선으로 인한 주식 시장 불확실성으로 기관투자자의 참여가 저조했다"며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만큼 상대적으로 저평가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요즘 바이오 좋다며? 고바이오랩 등 공모주 "골라잡아" - 머니투데이 (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