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마지막에 가격을 정정하려고 했으나 서버 다운으로 매우 당황했다"며 "서버가 다운된 상황에서 수요예측 참여자가 많지 않을 경우 특정 기관이 과배정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랜 만에 상장 주관을 하면 그만큼 준비를 갖췄어야 했다"고 꼬집었다.[단독] 한화투자증권, 11년만에 IPO 단독주관 나섰지만 '서버 지연' (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