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는 금융투자(IB)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사명을 혁신투자자문에서 혁신IB자산운용으로 변경한 이경준 대표는 1983년생으로 2010년 LIG투자증권(현 케이프투자증권) IB사업본부에 공채로 입사 후 JP에셋자산운용, 한앤파트너스자산운용, 한국연금투자자문 등을 거쳤다. 이어 케이비제21호스팩과 IBKS제17호스팩의 의장과 신한제7호스팩의 임원 등을 겸직했다.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국내 최초로 IB를 사명에 넣은 자산운용사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일임·투자자문사 라이선스에 이어 집합투자업자로도 등록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