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2000원 현금과 같은 스팩을 7~8000원에 사는 건 과열을 넘어 비정상"이라며 "다른 종목은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이슈가 있다보니 구주물량이 없는 스팩에 쏠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폭탄 돌리기 끝에 결국은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도 개선 이후 단기 변동성은 심해졌지만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이경준 대표는 "초반에는 투기가 좀 있었는데 슬슬 꺼지는 단계"라며 "이달 상장하는 종목들도 (따따블을 달성할 수 있을지) 간당간당하다"고 봤다.
'따따블'은 없었다...투기판 IPO 시장, 제자리 찾을까 :: 1등 조세회계 경제신문 | 조세일보 (jos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