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돈을 많이 벌고 있는 롯데렌탈의 경우에도 시총이 1조4000억원 수준인 상황에서, 이제 막 흑자전환을 시도하는 쏘카의 몸값이 9000억원~1조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고평가됐다고 판단한다"며 "우버 등 기업들과 비교를 해봐도, 공모가를 추가로 낮췄어도 쏘카 가격은 여전히 비싸다고 여겨진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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