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현행 수요예측은 2영업일 간 진행되는데 사실상 마감 한두 시간을 남겨두고 수요가 몰리는 것이 대부분"이라며 "기간을 일주일로 늘린다고 해도 양질의 기관이 들어올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분석에 활용된 자료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로 시장이 과열됐던 2020~2021년이 포함됐고 올해는 반영되지 않았다"며 "현실이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탁상공론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IPO 허수청약 막겠다는 금융당국...업계에선 “탁상공론" 지적 - IT조선 > 파이낸스 > 증권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