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코스닥 상장의 경우 각종 정책성 펀드와 외국인 투자자 배정까지 고려하면 수요예측 참여 기관들이 실제 배정받을 수 있는 물량은 공모 규모의 15~20% 수준에 불과하다"며 "참여 문턱을 높이고 상장 주관사의 물량 배정 자율성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IPO 수요예측 과열 커지는데... 차일피일 밀리는 제도 개선 | 아주경제 (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