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임상 CRO 1호 상장기업이라는 타이틀과 모회사를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 기대로 투자자들이 (드림씨아이에스를) 매력적으로 평가했다”며 “200억원 수준의 적은 공모규모와 유통물량 역시 (IPO 투자자들에) 인기요소”라고 전했다.
이경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악화 된 투자심리가 회복되었다고 단언하긴 어렵다”면서도 “드림씨아이에스 수요예측 흥행이 공모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장추진 기업과 주관사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