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대형 스팩들은 IPO 대어들이 상장을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M&A 성공이 쉽지 않다”며 “심지어 상장 스팩 주가도 하락 추세라 투자자들은 청약에 참여하는 것보다 시장에서 싸게 사려고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IB업계에서는 오는 21~22일 NH스팩29호(225억 원 규모)의 수요예측 흥행 여부가 스팩 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것으로 보고 있다.[단독] 올해 첫 '낙마' KB스팩24호…대형 스팩들 '노란불' | 서울경제 (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