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펀드매니저 이경준 한국연금투자자문 이사는 매일 아침 5시에 기상해 온라인메신저 텔레그램부터 켠다. 전날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일어난 뉴스와 관련 공시를 정리해 텔레그램 채널방에 올린다. 텔레그램 채널에 있는 사람들은 매일 출근길에 이씨가 정리해 올린 뉴스와 공시를 본다. 이렇게 새벽마다 일어나 텔레그램 내 지인들과 소통한 지도 330일째다.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RX5NKXF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