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코스닥지수가 급등하면서 중소형 공모주도 좋은 성과를 냈다"며 "지난해 하반기 하락장에서 낮은 청구가액으로 심사를 청구했던 공모주들이 시장에 나오면서 수익률 측면에서 투자자의 관심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어가 등장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때까지는 IPO시장이 회복됐다고 말하기 이른 감이 있다"며 "2·4분기까지는 중·소형주 위주의 시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462대 1→1077대 1’ 수요예측 반전… 몸값 작아도 따상 행진 [중소형주 IPO 훈풍 부나]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